지역 주민과 더 깊이 소통하는 언론사 되길 > 특집

지역 주민과 더 깊이 소통하는 언론사 되길

박동석 하동경찰서장

지역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안고 첫발을 내딛은 하동타임즈가 어느덧 창간 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 동안 하동타임즈는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소식을 진심을 담아 전달하며,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올바른 정보 전달에 힘써온 하동타임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역 치안과 관련된 이슈에 있어서도 공정하고 신속하게 보도해 주신 점은 경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 확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동타임즈가 지역 주민들과 더 깊이 소통하며, 군민 모두가 신뢰하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하동경찰서 역시 군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동타임즈의 무궁한 발전과 하동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 6.

하동경찰서장 박 동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