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하동의 미래를 비추는 따뜻한 등불이 되기를 바랍니다 > 특집

밝은 하동의 미래를 비추는 따뜻한 등불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양호 하동군장학재단 이사장

하동타임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간 하동타임즈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심에 두고, ‘하동 사랑・정론 실현’이라는 사훈 아래 군민의 삶에 깊이 스며드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이는 오직 독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언론의 본질을 묵묵히 지켜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하동타임즈가 지역의 진실된 이야기를 담아내며 군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은 하동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귀한 기록이자 소중한 자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비추는 따뜻한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동군장학재단 또한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하동타임즈와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귀 사의 무궁한 발전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7월

하동군장학재단 이사장 이 양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