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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변화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언론으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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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타임즈
2025-07-08 14:32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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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언론으로 거듭나길

 

김구연 경상남도의회 도의원

 

존경하는 하동타임즈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삼포지향의 고장, 하동군 출신 김구연 도의원입니다.

하동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동의 아침을 여는 신문, 지역의 맥박을 전하는 소중한 언론으로서 지난 2년간 걸어온 길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하동타임즈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창이자, 하동의 변화와 발전을 기록하는 살아있는 연대기였습니다. 때로는 따스한 위로로,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온 하동타임즈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은 한 사회의 거울입니다. 하동타임즈가 비춘 지난 2년의 하동은,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서로를 보듬고 함께 길을 찾는 따뜻한 공동체였습니다. 농촌의 땀방울, 시장의 활기, 청년의 꿈, 어르신의 지혜하동타임즈는 이 모든 이야기를 소중히 담아내며, 우리 모두의 일상에 작은 빛이 되어주었습니다.


저 역시 도의원으로서 하동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하동타임즈가 전하는 소식과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습니다.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 청년과 농업 후계자의 정착,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농촌의 미래 등, 하동이 직면한 과제 앞에서 하동타임즈의 정직한 보도와 따뜻한 시선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2,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그 시간 동안 하동타임즈는 지역 언론의 소명을 다하며, 하동의 오늘과 내일을 연결하는 소중한 다리가 되어주었습니다. 때로는 힘든 길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땀과 열정, 그리고 하동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이렇게 창간 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하동타임즈는 새로운 2, 그리고 더 먼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첨단 정보기술과 빠른 소통이 일상이 된 시대, 진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언론의 가치는 결코 퇴색하지 않습니다. 하동타임즈가 앞으로도 지역민의 삶에 깊이 스며드는 따뜻한 언론, 변화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언론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저는 하동타임즈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정하게 담아내고,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하동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동의 발전은 곧 우리 모두의 행복입니다. 하동타임즈의 성장과 함께, 저 역시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 일원으로서 하동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하동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하동타임즈를 더욱 빛나게 할 것입니다.

하동타임즈와 함께, 더 따뜻하고 더 희망찬 하동을 만들어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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