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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군민과 하동군노인회 성원 속에 번창하길

노영태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장

세월 속에 흘러간 다사다난했던 계묘(癸卯)년의 마지막을 보내는 날을 돌이켜보면서 목표를 성취한 일들과 기대했던 일들이 지리산같이 높고, 섬진강물같이 많았던 수많은 일들중에 많은 일들을 실천하고 또는 미루어 놓은 것은 추억과 역사 속으로 접어두고 군민의 대변지로써 창간의 연륜은 짧지만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많은 족적을 남겼습니다.

대망의 甲辰年 새해를 맞아 금오산에 힘차게 솟아오르는 일출과 함께 지구 속에 감추어진 보석같이 별천지 하동군민들은 밝은 태양 빛을 받아 건강하시고 새로운 희망 속에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평소에 근면 성실히 정론직필하는 하동타임즈(주)는 대망의 새해와 같이 높고 넓게 펼치고 날아서 군민들의 새로운 삶을 개척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16,000여명의 회원들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慧人(혜인)이 되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였고 힘쓰고 있습니다.

모든 혜인들과 정성으로, 갑진년 새해에는 하동타임즈(주)가 내외 군민과 하동군 노인회원들의 성원 속에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