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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호 국회의원, 광양청 하동사무소 방문 직원 격려

돌파구를 찾는 광양청 하동지구 업무보고를 받아

지난 6월 15일, 국민의 힘 서천호 의원(사천·남해·하동)은 광양청 하동사무소를 방문하여 김구연 경남도의원, 조은구 광양청 하동사무소장, 하동부군수 등과 소속 직원을 격려하고 광양청 하동지구 투자유치 현황 등 업무보고를 받았다.

하동사무소 및 하동군 직원을 격려한 후, 서천호 의원은 △광양청 직원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갈사만조선산단의 사업시행자 발굴 진행 상황 △대송산업단지 입주기업 입주 현황 △두우레저단지 쟁점 사항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서천호 의원은 “갈사산단은 좋은 입주 조건을 활용하여 사업시행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대송산단은 광양청과 하동군이 더 적극적인 투자 활동에 임해줄 것과 두우레저단지 또한 이른 시일 내에 법령해석을 마무리하여 명품 관광단지 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하동지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광양청과 하동군에서는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하는 등 더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저 또한 하동지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심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