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용의 해’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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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용의 해’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하용덕 하동타임즈(주) 대표이사
존경하는 50만 내외 하동군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동타임즈(주) 대표이사 하용덕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에 찬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국내외의 경기침체와 정치·사회적 불안감으로 인해 다수의 군민이 잇따른 생활고와 피폐해진 삶의 현장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화합하여 꿋꿋이 버텨내면서 새로운 갑진년을 맞이했습니다.
올해 4월 10일(수)에는 30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구·시·군의 장 2명, 시·도의회 의원 10명, 구·시·군의회 의원 13명을 다시 뽑는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4년마다 치러지는 선거가 이번에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참일꾼을 뽑아야 하는 것 또한 우리의 소중한 의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밝히기 위해서는 그 어떤 말에도 부화뇌동(附和雷同)하지 않고 깨어있는 시선으로 지역발전을 시킬 수 있는 제대로 된 인물을 찾아야 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가 깨끗하고 아름답게 치러질 수 있도록 다 같이 소통하며 노력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요구되는 시기라 여겨집니다.
저희 하동타임즈에서도 선거에서 불온과 협잡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항상 눈과 귀를 열어두고 예의 주시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동의 발전을 위한 언론사로서의 도리를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늘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는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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