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사욕 위한 민원과 제보는 과감하게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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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사욕 위한 민원과 제보는 과감하게 대처
군민과 행정의 소통 창구 역할에 노력할 터
하 용 덕
하동타임즈(주) 대표이사
50만 내외 하동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군민 여러분에게 하동의 소식을 생생하게 알려 드리고, 지역을 수호하는 파수꾼이 되고자 이번에 ‘하동타임즈(Hadongtimes)’라는 새로운 지역 주간신문과 인터넷신문을 창간한 발행인·대표이사 하용덕입니다.
前 하동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한 저는 하동지역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성찰, 또 그에 따르는 책임감 등 장고의 시간을 가지며 지금의 ‘하동타임즈’를 만들어야만 하는 필수불가결한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군민 여러분!
하동이 하동답고, 군민이 군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도록 관내 요소요소를 살피면서 군민 여러분과 행정의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의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소소한 이야기와 하동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다양한 내용의 소식지로 여러분을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 함께 같이하며 상식과 소통이 우리의 삶 속에 스며있는 밝은 하동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채찍과 관심, 그리고 사랑이 있어야만 참된 언론으로 깊은 뿌리를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필요성이 떨어지는 이야기로 개인의 사리사욕과 상대방을 기만하기 위한 민원과 제보가 발생한다면 그 역시 가차 없이 도려내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7월 4일
하동타임즈㈜ 대표이사 하용덕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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