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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람들

좌고우면하지 않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2024-07-03 14:45 31 0 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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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고우면하지 않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하동타임즈를 사랑하는 구독자와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동타임즈를 1년 만에 하동의 대표 언론기관으로 반석 위에 올려놓으신 하용덕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님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하동타임즈는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분히 보장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의 여론을 형성하여 지역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지역사회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도모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통합과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처럼 하동타임즈가 빠른 시일 내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지역신문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충실하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특정계층의 이익이 아닌 공정과 공평에 기반하여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그대로 전달함으로써 군민의 간지러운 곳을 빠짐없이 긁어주고, 견제와 감시, 비판과 대안 제시 등 정론직필의 언론의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언론 본연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 기대하면서 의회에서도 하동타임즈의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하동타임즈 창간 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며, 권력에 대해서는 냉혹한 비판과 감시를, 약자에 대해서는 따뜻함을, 언론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히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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