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농협, ‘범농협 사회 공헌상’ 수상 영예 > 인물/사람들

금남농협, ‘범농협 사회 공헌상’ 수상 영예

지역발전과 나눔 활동에 기여한 공로 인정

금남농협(조합장 김홍수)은 지난 6월 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범농협 사회 공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는 농협중앙회가 지역발전과 나눔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농협계열사 및 농·축협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사회공헌할동의 지속성과 참여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의 항목을 심사해 우수사무소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금남농협은 `25년 범농협 영농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하동군 장학재단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고향사랑 주부모임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영농회별 효사랑 경로행사비 전달, 화재 피해 조합원 재해 지원금 지원 등 지역사회의 상생과 따뜻하고 행복한 동행에 앞장서고 있다.

김홍수 조합장은 “범 농협 사회공헌상은 다른 어떤 상보다도 영예롭고 뜻깊은 상이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 농업·농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금남농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점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