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년도 하동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지역소식

국제로타리 3590지구

25-26년도 하동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7월 6일, 하동로타리클럽 회관에서 30여 명 참석

송림 강철 회장 이임하고, 백호 백홍식 회장 취임

2025-26년도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하동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일) 오후 5시 하동로타리클럽 회관에서 57-5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림 강철 57대 이임회장, 백호 백홍식 58대 취임회장, 정재인 전 지역대표, 국제로타리 3590지구 보영 오덕유 총재, 해월 백서훈 지역대표, 광명 최철수 사무총장, 청산 김근국 사무부총장, 이정화 운영실장, 최혁준 사무차장,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강철 회장은 이임사에서 “로타리 가족 여러분들의 신뢰와 따뜻한 성원은 언제나 용기와 힘이 되어 주었고, 우리 하동로타리클럽이 이렇게 건승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함께해 주신 가족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부족한 저에게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신 하동로타리클럽 로타리안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그동안 쌓아 올린 토대위에 백홍식 회장님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불어사는 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부심을 마음에 새기고 회원으로 돌아가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홍식 취임회장은 “존경하는 보영 오덕유 총재님, 해월 백서훈 지역대표님, 로타리안 가족 여러분! 오늘 이취임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클럽을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전임 화원 서상대 지역대표님, 송림 강철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노고를 표한다.”며 “저는 회원 한분 한분이 클럽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고 회원 증강과 내실을 다져 미래를 설계하며 로타리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겠다.”면서 취임사를 갈음했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