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제56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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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하동청년회의소
창립 제56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17일, 하동군 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서 100여명 참석
장춘권 회장 이임하고, 58대 이재학 회장 취임
JCI 하동청년회의소는 지난 17일(월) 오후 6시 30분 하동군 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창립 제56주년 기념식, 전역식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역자인 제46대 염광원 회장과 제47대 정경호 회장, 장춘권 직전회장과 이재학 회장, 특우회 한춘열 직전회장과 박성연 회장, 김구연 도의원, 하동군의회 강대선 의장, 강희순 의원, JCI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내빈 및 JC인 소개, 국민의례, JCI 신조제창, 한국JC 강령 낭독, 기념사, 격려사, 축사, 감사패 전달, 연차표창, 우정패 전달, 2025년 회장단 및 감사 입장식, 취임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장춘권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 제57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하동청년회의소 역사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데에는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고 따라주시는 역대회장님, 회원여러분들의 성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하동청년회의소의 일원으로서 하동청년회의소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깊은 관심과 물심양면 도와드릴 것을 약속한다. 오늘 취임하시는 이재학 회장을 중심으로 하여 새로운 회장단이 하동청년회의소를 더욱 발전시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재학 취임 회장에게 여러분의 더욱 큰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학 취임회장은 “하동청년회의소 창립 제56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리해 주신 각 기관 사회단체장님, 박성연 특우회장님, 경남·울산지구 박희열 회장님, 마더JC 삼천포·형제JC 유성·자매JC 동광양 회장님 그리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2025년도 하동청년회의소 회장으로서 중책을 맡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은 앞으로 하동청년회의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며, 또한 추구해야 할 가치이기도 하다. 2025년 새로운 선두주자로서 회원 여러분들을 이끌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 하동청년회의소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취임사를 갈음했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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