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건물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 > 지역소식

하동소방서

신축건물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

소방시설 등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동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지난 7일(수) 청암면 묵계리에 위치한 영체마을에서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은 ‘경상남도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설치 운영 조례’에 따라 소방시설공사 완공 전 소방전문가들이 소방시설의 미비점을 발견하고 보완하게 함으로써 소방시설 등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성실한 시공·감리를 유도하고자 운영된다.

이날 품질자문단에는 소방기술사, 소방공사업체 대표 등 자문위원 3명과 공사 현장 관계자 6명이 참석하여, 소방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자문 위원이 시공·자재 등 하자 여부에 대한 품질 검수를 진행했다.

서석기 서장은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으로 완공 후 개선이 어려운 소방시설의 조치사항을 미리 보완해 소방시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신축 건축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