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4-04-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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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23~24년 경남 평가서 군부 2위에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20일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3~24년 경남 겨울철 화재안전대책」평가에서 우수기관(군부 2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4개월간 효율적인 예방정책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정책이다.
하동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사용세대 자동확산소화기 설치(295세대) ▲요양원, 요양병원 등 아크차단기 설치(12개소) ▲불씨 비산 방지를 위한 아궁이 화구문 설치(25세대 우선 선정) ▲산불감시요원 합동 산불 예방홍보 활동 추진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유진 소방서장은 “우수기관의 영예는 겨울철 동안 전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올해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추진으로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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