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署, 교통사고 예방 위한 권역별 현장간담회
2023-07-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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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署, 교통사고 예방 위한 권역별 현장간담회
하동‧남해‧고성경찰서, 교통안전 대책 등 정보공유
하동경찰서(서장 하재철)는 지난달 1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박천수 경남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경찰서를 비롯해 고성경찰서, 남해경찰서 등 3개 경찰서 교통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교통기능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경찰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통안전 대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통 외근 및 교통조사, 지역 경찰의 근무 여건, 고충, 개선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천수 자치경찰부장은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부서와 지역 경찰이 협업하고, 교통안전 교육에 대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교육하고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동경찰서는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추진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내 노란색 횡단보도 도색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개선하고 등하굣길 교통사고 순찰 강화 등 교통약자 보호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3S(Stop 단속, System 시설 개선, Smart 교육) 교통경찰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각 파출소에서는 333근무(30분 순찰, 30분 거점근무, 30분 홍보활동)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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