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인권 선도 그룹 「청산유수」 워크숍 개최 > 지역소식

하동경찰서

청렴 인권 선도 그룹 「청산유수」 워크숍 개최

하동군 명소 탐방, 동료 간 자유로운 소통창구 마련

청렴·인권 의식 확산, 선배 경찰관과 유대감 형성

하동경찰서(서장 박동석)는 지난 2일 청렴·인권 선도그룹 「청산유수」 15명이 하동군 일대 명소를 탐방하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이병주 문학관 견학, 레일바이크 체험, 최참판댁·야생차박물관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동료 간 소통창구를 마련해 청렴·인권 의식을 제고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발령받은 신임 경찰관 6명이 참석해 하동경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선배 경찰관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석 경찰서장은 “인권 존중과 청렴 문화는 경찰의 의무”라며 “하동경찰 모두가 초심과 책임감을 잃지 말고, 청렴·인권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