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일제조사·정비 추진 > 지역소식

하동소방서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일제조사·정비 추진

관내 소방용수시설 117개소와 비상소화장치 6개소

하동소방서(서장 서석기)는 25일(월)까지 관내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일제조사·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정비는 동절기 소방용수시설·비상소화장치 유지관리를 통해 누수 등 고장 여부를 파악해 사전 조치함으로써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체계를 유지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소방용수시설 117개소와 비상소화장치 6개소다.

주요 사항은 ▲소방용수시설·비상소화장치 설치 현황 및 관리실태 파악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사용 장애요인 제거 ▲소방용수시설 안전표지(적색노면 표시-주정차금지) 설치 및 정비 ▲활용인력의 화재 초기대응능력 강화 교육·훈련 ▲소방용수시설 사용금지, 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홍보 등이다.

서석기 서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용수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소방용수시설의 지속적인 보강·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