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후원으로 ‘행복 나눔 쌀’ 전달식 개최
2024-10-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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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교육지원청
농협 후원으로 ‘행복 나눔 쌀’ 전달식 개최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 통해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춘호)은 교육복지안전망‘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사업으로 후원된 「행복 나눔 쌀」 전달식을 11일(금요일)에 가졌다.
이번 쌀 지원은 경남농협 사회공헌사업으로 학생의 건강증진 및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쌀 소비 촉진으로 경남 농가의 활력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기반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으로 교육취약학생 성장지원을 위한 소통구조 마련을 위해 진행되었다. 전달식에는 지역사회 연계기관(지역아동센터, 청소년관련기관, 아동청소년 그룹홈 등) 12곳의 관계자 및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복 나눔 쌀은 교육복지안전망 대상 25가정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연계기관(지역아동센터, 청소년관련기관, 아동청소년 그룹홈 등) 11곳에 배부되어 지역의 교육취약학생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하동사랑지역아동센터장은 “하동교육지원청에서 연계·협력으로 지원되는 ‘행복 나눔 쌀’로 소속기관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하동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고, 경제적 부담을 더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춘호 교육장은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체계 내실화로 통합적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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