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갑진생연합회 가을 나들이 다녀와 > 지역소식

하동군 갑진생연합회 가을 나들이 다녀와

코로나로 못 보던 친구들과 화합의 시간

하동군 갑진생(64년)연합회(회장 양화석)는 지난달 22일(일) 갑진생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위해 충남 청양군 천장호와 공주시 마곡사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수년간 얼굴을 보지 못하고 문자와 전화로만 서로의 안부를 묻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 친구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근황에 대해 소통하며 즐겁고 흥겨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나들이를 위한 집행부의 노고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준비해 온 감, 찰밥, 샤인머스캣, 배즙, 김치, 시래기국, 견과류, 귤, 바나나, 음료수, 김밥 등을 먹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대화의 장이 이어졌다.

하동군 갑진생연합회 양화석 회장은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너무 좋고 기쁘다. 오늘 하루 그동안 못 보던 친구들과 반갑게 대화를 나누고 안전하게 귀가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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