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署, 다중밀집지역 특별 치안활동 전개
2023-08-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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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署, 다중밀집지역 특별 치안활동 전개
흉기난동범죄 대응 위한 현장점검·치안간담회 등
하동경찰서(서장 하재철)는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 일어난 흉기난동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하동역, 송림공원, 진교터미널, 화개장터, 관내 대형마트 2개소 등을 다중밀집지역으로 지정하고 특별방범활동에 돌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하동경찰서장, 각 과장, 파출소장, 범죄예방진단팀 등이 참석하여 다중밀집지역 6개소 순찰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 시설주를 상대로 자체 경비원 배치, 비상벨 설치 등 자위방범 역량 강화 요청과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하재철 하동경찰서장은 “흉기 난동 범죄 및 모방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형사·지역경찰·자율방범대 등 인력을 적절히 배치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CCTV 관제센터와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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