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사랑잇기 LED등 교체 추진
2023-10-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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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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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 사랑잇기 LED등 교체 추진
새마을지도자, 어르신·장애인 무선 LED전등 설치
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회장 한기식)는 2023년 아름다운 동행! 홀몸노인 사랑잇기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LED전등 교체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새마을지도자 경남도협의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가 주관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무의탁 노인·장애인 등 200세대에 전등 교체사업을 실시했다.
2017년부터 13개 읍·면 중 하동읍·화개면·진교면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잇기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새마을 가족은 희망의 손길 나누기 운동을 통해 성품 전달 및 가재도구 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새마을 협의회는 무선 LED전등 설치 지원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누워서 전등을 끄고 켤 수 있도록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기식 회장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사업을 진행한 새마을지도자 회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밝은 LED등처럼 앞으로도 행복하고 밝은 하동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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