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취약계층 어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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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신용협동조합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취약계층 어부바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생계자금 지원
지역 내 위기가정에 성금 전달 나눔 실천
하동신협(이사장 박기봉)은 9월 20일(수),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5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전달식은 하동군 횡천면사무소에서 박기봉 이사장과 선정된 대상자의 참석으로 진행되었으며, 본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 및 주거시설 정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동신협 박기봉 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며, “하동신협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 밖에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옥 면장은 “올해 5월에 실시된 아동이 있는 주택의 도배장판 무료시공 사업에 이어 성금지원까지 해주시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확대해 주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동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멘토링, 장학금 지원을 통한 교육사업과 더불어 난방용품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1998년부터 시작하여 2022년 말 기준, 신협 임직원의 추천으로 683가정에 누적 2,187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재단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공익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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