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와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 지역소식

농협하동군지부

하동경찰서와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는 21일 하동경찰서에서 “하동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은 제79주년 경찰의 날로 박동석 하동경찰서장, 조창수 농협 하동군지부장, 두 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경찰서에서 하동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나눠줘 더 큰 의미가 있었다.

또한, 쌀밥 중심의 아침식사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 쌀의 중요성이 설명된 팸플릿을 나눠주며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조창수 지부장은 “하동쌀 재고 감소를 위해 하동경찰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하고,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 하고, 군민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