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최대사업비 집행추진

본문
‘농어촌 발전의 동반자,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
경남도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최대사업비 집행추진
금년도 사업비 총 242억 원 추진·집행 중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지사장 강승중)는 낙후된 농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하동남해지사의 경우 금년도 사업비 총 242억 원을 추진·집행 중에 있으며 이러한 수치는 경남도내 최다지구·최대사업비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세부적으로는 하동군에 어촌뉴딜300사업 2개 지구를 포함한 총 8개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금년도 준공을 앞둔 지구는 진교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비롯한 7개 사업지구에 이른다. 하동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현장 대부분이 연말 준공을 목표로 公社직원 및 협력사가 일치단결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진교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경우 민다리복합센터·평생학습관·꿈나무키움터 등 기존 농산어촌개발사업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본래 주민뿐만 아닌 귀농귀촌하고 있는 젊은 청년농 세대에 이르기까지 전세대를 아울러 거주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현장이다.
또한, 남해군에도 총 11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중 8개 지구가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석교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의 경우 청년휴식플랫폼·바다산책환경조성 등 청년층 인구가 많고 해안지역이라는 남해군의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원활히 추진 중에 있다.
강승중 지사장은 公社의 지난 십수년간 축적해온 농산어촌개발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동군과 남해군이 살기 좋고 정착하고 싶은 선진농어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속한 공정진행과 더불어 사업현장의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협력사 및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함과 동시에 무사고·산업재해 ZERO 달성하여 전 사업현장이 성공적인 준공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김명두 기자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