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녹차연구소-경상국립대, 차(茶) 과학 발전 맞손 > 농수축산업

본문 바로가기

농수축산업

하동녹차연구소-경상국립대, 차(茶) 과학 발전 맞손

profile_image
하동타임즈
2023-10-17 19:21 228 0

본문

de32b98b2e9a9abb23d0bfe955b7b83e_1697538066_6394.jpg
 


하동녹차연구소-경상국립대, () 과학 발전 맞손


하동녹차, 첨단소재분석지원센터와 MOU

첨단소재 분석장비 활용 및 성과 확산 기대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현)가 첨단 소재 분석장비 활용 등을 통한 차 과학 발전을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첨단소재분석지원센터(센터장 최성길)와 손을 잡았다.


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달 19일 경상국립대 생명과학연구동에서 효율적 첨단분석 장비의 활용과 상호교류를 통한 사업 연계를 위해 경상국립대 첨단소재분석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종현 소장과 최성길 센터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기관 상호 간 전략적 업무제휴와 첨단 분석 장비 및 지식, 기술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 첨단소재분석지원센터는 교육부 및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는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설립됐다.

센터는 연구장비의 집적화 및 고도화, 안정적 운영관리, 분석 전문성 강화, 연구자 참여형 장비교육, 산학연 연구장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전국 최고의 전문 분석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분석을 도모하고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해 양 기관의 보유 장비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과 장비 운영에 대한 플랫폼 구축의 공동 활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룰 예정이다.


최성길 센터장은 하동녹차연구소와 MOU 체결로 다양한 분석 장비를 활용해 차 과학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첨단소재분석지원센터 역시 보유 장비에 대한 교육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첨단 분석 장비를 갖춘 경상국립대 첨단분석지원센터와 함께 차를 비롯한 하동의 특화작물의 다양한 이화학적 분석을 통해 양 기관의 교류 협력 및 공동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근왕 기자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