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지방공무원 ‘하동사랑 청렴 연수’ > 스포츠/교육

하동교육지원청

2025년 지방공무원 ‘하동사랑 청렴 연수’

신규·전입 지방공무원과 함께 별천지 하동 알아가기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춘호)은 지난 14일 신규 발령 및 전입 지방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별천지 하동 알아가기’ 주제로 ‘하동사랑 청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하동사랑 청렴 연수는 2025년 하동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에 신규 발령과 전입한 지방공무원으로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청렴 실천 선언을 시작으로 하동 차문화센터 차 체험관과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현장 체험을 통하여 우리 역사와 문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 지방공무원 조미진 주무관은 “평사리 최참판댁을 처음 방문하였지만, 하동군 문화해설사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곳 소설 속의 최참판댁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우리 문화에 대하여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면서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디디며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동사랑 청렴 연수를 기획한 행정지원과장은 “하동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이 청렴하고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하여 신뢰받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추진하여 청렴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