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이 있는 교육공동체 다모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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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천초등학교
소통과 공감이 있는 교육공동체 다모임 운영
소통의 시간을 나누며 많은 학부모 참여해
횡천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3월 28일(금), 「2025학년도 소통과 공감이 있는 교육공동체 다모임 및 수업 나눔의 날」(이하 다모임)을 운영하였다. 이날 다모임에는 12명의 학부모님을 비롯한 교육가족(학생, 지역민, 교직원 등)이 한데 모여 2025학년도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1교시(09:20-10:00)와 4교시(11:40~12:20)는 각 교실 문을 열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수업을 지켜보고 배움이 일어나는 과정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였다. 모든 교사들은 저마다의 특색있는 학급경영 철학을 세우고 수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평소 수업 연구를 실천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다른 교육공동체들과 공유하였다.
2~3교시(10:10~11:30)에는 도서실에서 교육공동체 다모임 자리를 마련하여 학교교육과정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나누며 내실있는 교육활동과 학교 발전을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 한 해 각 가정과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위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학부모회를 조직하고, 학부모회 운영 규정을 정비하며 교육활동 협력체로서의 기반을 다졌다.오늘 다모임과 수업 나눔에 참관한 박○○ 학생의 모 강○○ 님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참관록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새 학년 새 학기를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시작하며 얻은 시너지를 바탕으로 2025학년도 횡천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참여와 내실있는 교육활동을 운영하여“학생이 더 행복한” 학교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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