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한마음축제 댄스경연대회 최우수상
2024-06-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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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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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중학교
청소년 한마음축제 댄스경연대회 최우수상
경남도내 중·고등학교 20개 팀 중 1위
하동중학교(교장 류용만)는 박혜린 외 9명이 참가한 ‘제27회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축제 댄스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1위,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축제는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에서 주최하고, 경연대회를 통해 예술적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잠재력을 발휘하는 지역 청소년 문화 예술 활동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올해 축제는 지난 5월 25일(토) 경남 진주시 남강 야외무대에서 독창성, 예술성, 팀워크, 의상 부문의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경남지역 시군 대표 중학교, 고등학교 20팀이 참가했다.
하동중학교 댄스 동아리 ‘루사이트’는 축제의 오프닝 무대로 출전하여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의상과 분장, 뛰어난 퍼포먼스로 군중들을 사로잡으며 축제 개막의 신호탄을 인상 깊게 날렸다.
무대를 감상한 한 시민은 “하동중학교 ‘루사이트’의 색다른 의상과 퍼포먼스, 개성 있는 무대와 팀워크에 감탄사가 끊임없이 나왔다. 첫 번째 무대임에도 전혀 긴장한 모습 없이 대회의 주인공이 누군지 알려 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동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적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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