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금상 > 스포츠/교육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교육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금상

2024-08-20 15:41 43 0 29호

본문

224c5899e5f7076ed81ff00c432d535a_1724136089_6026.jpg
 


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금상

감동의 하모니로 어우러지는 행복한 울림


 

하동초등학교(교장 제용구) 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는 815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윈드오케스트라 지역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윈드오케스트라 지역부문에서는 총 9팀이 참여한 가운데, 하동윈드오케스트라의 단원 54명은 행진곡 ‘Breeze on a Sun-lit Path(Kurisu Kenichi)’와 자유곡 ‘In All Its Glory(James Swearingen)’를 연주하며, 그동안 연습한 노력의 결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표현함으로써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하동초등학교 관악부는 1995년에 창단되어 해마다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서 연주해 왔으며 정기연주회를 8회 개최하였고,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금상 외 다수 입상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문화예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는 하동초등학교가 주축이 되어 하동 관내의 초, , 5개의 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거점 오케스트라로서 오케스트라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 졸업한 선배들과 함께 연주하며 하모니를 이루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악장 6학년 김OO 학생은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서 무척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경연을 참관한 학부모는 연주를 들으면서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연습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하였고, 열심히 노력한 아이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기특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하동초 교육가족 일동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신장시키는 교육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