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질서 위협하는 ‘5대 반칙운전’ 홍보 및 집중단속 실시
2025-07-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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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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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경찰서
교통질서 위협하는 ‘5대 반칙운전’ 홍보 및 집중단속 실시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버스전용차로 위반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단속
하동경찰서(서장 박동석)는 교통질서를 위협하는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해 홍보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대 반칙운전’은 위반행위가 중대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불공정하게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행위를 의미하며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이 이에 해당한다.
경찰은 이와 같은 위반행위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지점에 홍보 현수막 설치와 순찰 강화 등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7~8월 홍보기간을 거쳐 9~12월에는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다.
박동석 경찰서장은 “작은 반칙 운전이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성숙한 교통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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