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제344회 임시회 개최
8시간 4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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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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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의회 제344회 임시회 개최
오는 11월 7일까지 12일 회기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하동군의회(의장 강대선)는 제344회 하동군의회 임시회가 10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7일까지 12일간의 회기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날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이은 기획행정위원회는 김혜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하동군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가구 지원 조례안 등 총 8건, 산업건설위원회는 김혜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하동군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 등 총 5건을 각각 심의했다.
한편, 군의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13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2개 반을 편성해 △10월 29일 화개면·하동읍 △10월 30일 악양·횡천면, △10월 31일 적량·고전면 △11월 3일 양보·북천·금남면 △11월 4일 금성·청암면 △11월 5일 진교·옥종면 순으로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장점검 보고서를 작성한다.
군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11월 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 사업 현장점검 결과 보고의 건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이근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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