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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금오농협, 하동군지원 ‘농촌왕진버스’ 운영

2026-04-24 15:29 41 0 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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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금오농협, 하동군지원 농촌왕진버스운영

농업인 300여 명 대상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복지 향상 기여


 

하동금오농협(조합장 정영대)은 하동군의 지원을 받아, 지난 413일 하동군 양보면 소재 양보문화센터에서 농업인 건강 증진을 위한 농촌왕진버스 진료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하동군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된 공공 협력형 농촌 복지사업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농협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추진한 이번 사업은 지역 맞춤형 복지 모델로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농업인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하동금오농협 임직원 15명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접수, 안내, 이동 지원 등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대기부터 진료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운영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의 필요성과 효과를 체감했다.


이번 진료는 농업인의 생활안전과 건강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분양의 전문진료로 구성되었다. 한방진료(햇살마루), 근골격계 진료(연세운동의학 연구소), 검안(봄 안경원) 등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 통증 관리에 중점을 두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진료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농번기에는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주니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하동금오농협 정영대 조합장은 이번 농촌왕진버스는 하동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농업인의 건강이 곧 지역 농업의 경쟁력인 만큼,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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