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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협력치안을 통한 보이스피싱 범죄 사전 예방

2026-01-27 13:15 115 0 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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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협력치안을 통한 보이스피싱 범죄 사전 예방

경찰관의 끈질긴 설득으로 41천만 원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 직원의 신속한 신고와 경찰의 끈질긴 노력이 수억원대의 피해를 막았다.

2026. 1. 8. 하동군에 거주하는 A(, 70)는 신용카드 배송, 검사를 사하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우체국에서 5천만원, 농협에서 1억원을 대받은 후 기존 예금을 포함한 약 41천만원을 송금하고자 농협에 방문하였다.

A씨는 보이스피싱 계좌로 송금을 위해 1일 이체한도를 늘리고자 하였으나, A씨의 행 수상히 여긴 농협 관계자가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즉시 경찰 출동을 요청했다. 당시 현장에서 경찰의 계속된 설득에도 불구하고, A씨는 피싱 사기를 완강히 부인하며 강하게 항의했.


그러나 경찰관은 포기하지 않고 해당 농협에서부터 16km 거리에 떨어져있는 A주거지까지 따라가면서 보이스피싱 수법 등을 설명, 끈질기게 설득하였다. 마침내 A씨는 카드배송원 및 검찰사칭 전화를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검찰을 사칭하는 사람의 고압적 자세에 겁을 먹어 사실대로 말을 할 수 없었다고 진술하였. 즉시 휴대폰 내에 설치되어있던 악성어플을 삭제하고 금융계좌 지급 정지, 휴대폰 초기화 등의 조치를 통해 피해를 차단했다.

하동경찰서 허양선 서장은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끈질기게 추적하여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엄정 대처하고 피해 사례 등을 신속히 홍보하여 군민들의 억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적극적인 신고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 농협 관계자에게 감사장 및 신고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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