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119안전센터에 신규 중형산불진화차 배치
2026-05-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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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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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진교119안전센터에 신규 중형산불진화차 배치
산악지형 등 험지에서도 안정적인 기동이 가능한 차량
하동소방서(서장 이견근)는 산불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중형 산불진화차 1대를 신규 배치·운용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중형 산불진화차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기아 K351C3 군 전술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된 특수차량으로, 산악지형 등 험지에서도 안정적인 기동이 가능한 차량이다.
특히, 고출력 엔진과 견고한 차체는 비포장도로와 급경사 지역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또, 차량은 1천 600리터의 담수 용량과 최대 30bar의 고압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어 자체 분무 시스템을 통해 화재 열기로부터 차량을 보호할 수 있다.
아울러 조이스틱 방식의 물대포를 적용해 정밀한 방수가 가능하고, 5.4톤급 견인 윈치를 활용한 장애물 제거 및 구조 활동도 가능할뿐 아니라 야간 산불 대응에 필요한 조명탑, 열화상카메라도 장착돼 있어 주·야간 구분 없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견근 서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인 만큼 장비 확충과 함께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이 현장 대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불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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