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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여성민방위대, 안보의식 강화 위한 안보견학

10시간 53분전 6 0 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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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여성민방위대, 안보의식 강화 위한 안보견학

경북과 부산 일원에서 3일간 25명 참여

호국·안보 현장 찾아 역사적 의미 되새겨



하동군여성민방위대(회장 김영미)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경북과 부산 일원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에는 하동군여성민방위대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칠곡과 영천, 경주, 안동, 포항, 부산 등 주요 안보·역사 현장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호국 역사와 국가안보의 의미를 되새겼다.

첫째 날에는 하동군청을 출발해 칠곡 호국기념관과 호국의 다리, 영천 전투 호국기념관 및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했다. 이어 경주로 이동해 월정교와 동궁과 월지 등 주요 문화유적을 둘러보며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둘째 날에는 안동 경북 독립기념관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문산호 호국전시관과 장사 상륙작전 전적지를 견학하고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불꽃공원과 해변열차 등을 둘러보며 안보 현장 체험과 함께 대원 간 화합을 다졌다.

마지막 날에는 부산 평화기념공원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부산 임시수도정부청사를 방문해 우리 민족이 겪었던 아픔과 나라를 지키기 위한 희생의 역사를 되돌아봤다. 이후 하동으로 돌아와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대원들이 역사적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국가안보와 평화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민방위 대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하동군여성민방위대는 앞으로도 안보의식 함양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며, 지역사회 안전과 군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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