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및 보훈 가족 위안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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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재향군인회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및 보훈 가족 위안잔치 개최
25일(목), 화개면 다목적체육관에서 300여 명 참석
손연호 회장,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겨야’
하동군재향군인회(회장 손연호)는 지난 25일(목) 오전 10시 화개면 다목적체육관에서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및 보훈 가족 위안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연호 하동군재향군인회장, 이삼희 부군수, 김구연 도의원, 하동군의회 의원, 공군 제8357 김상현 부대장, 서부보훈지청 서원홍 보훈과장, 농협중앙회 하동군지부 장주익 지부장, 하동수협 박창표 지점장, 하동군산림조합 정철수 조합장,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 노장식 지회장,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 정우원 회장, 상이군경회 김철수 회장, 전몰군경유족회 박춘길 회장, 전몰군경미망인회 손남이 회장, 무공수훈자회 김창규 회장, 6.25참전유공자회 제현태 회장, 월남전참전자회 이영호 회장, 고엽제전우회 이성호 회장, 재향경우회 박용권 회장, 재향군인회 회원 및 가족, 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1부 식전 공연(하동군립예술단), 개회, 내빈 소개, 국민의례, 표창패 수여, 기념사, 대회사, 표창패 수여 및 청년단기 수여식, 안보결의대회, 2부 위안 행사 및 만찬, 폐회로 기념식 및 위안잔치를 마무리했다.
하동군재향군인회 손연호 회장은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민족전쟁 6.25가 발발한지 벌써 76주년이 되었다. 매년 6월은 사랑하는 부모형제, 처자식을 고향 땅에 남겨두고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생사를 가늠할 수 없는 전장에서 희생당한 참전용사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 6.25전쟁 참전 영웅이신 제현태 회장님과 회원님, 상이군경회 김철수 회장님, 전몰군경유족회 박춘길 회장님, 전몰군경미망인회 손남이 회장님, 고엽제전우회 이성호 회장님, 월남전참전자회 이영호 회장님, 무공수훈자회 김창규 회장님과 회원님, 이삼희 부군수님, 하동군의회 의원님, 그리고 내빈 여러분을 모시고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가지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고향 하동은 6.25전쟁 초기 치열한 전투가 발생했던 적량면 계동전투 현장은 당시 채병덕 장군과 한국군 100여 명, 미군 313명이 전사한 역사의 현장이 있다. 이에 하동군은 계동전투에서 전사한 한국군과 미군 및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을 위해 호국공원 추모비, 군사장비 등으로 이뤄진 호국공원의 추모기능 외에 교육, 체험, 휴양기능 등을 융합한 신개념의 호국공원으로 조성하여 희생하신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추억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더욱더 님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되새겨야 할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회사를 갈음했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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