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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하동군, ㈜에코맘의 산골이유식과 출생아 이유식 후원 협약

2026-02-10 16:06 111 0 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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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에코맘의 산골이유식과 출생아 이유식 후원 협약


2026년 출생아 전원 이유식 후원

1인당 200만 원 상당 이유식 8개월 지원


 

하동군이 아이의 첫 식탁을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하동군은 22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과 2026년 하동군 출생아 이유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의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동군 부군수와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오천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하동군에 출생 신고한 아동을 대상으로 이유식을 지원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생후 5개월부터 12개월까지, 8개월간 아동 1인당 약 200만 원 상당의 이유식을 후원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여기에 이유식기 세트(보시기·숟가락·포크)를 함께 지원해, 실질적인 양육 부담 완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61월 이후 하동군에 출생 신고한 아동으로, 100명 내외의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의 첫 숟가락부터 이유식이 끝나는 시기까지, 성장의 중요한 시간을 지역이 함께 응원하는 셈이다.

한편,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2025년에도 하동군 출산 가정을 위해 약 18천만 원 상당, 26천여 팩의 이유식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출산·육아 지원에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관계자는 하동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단순한 후원을 넘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하동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정책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근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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