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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 개최

2026-04-07 14:24 60 0 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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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재향군인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 개최


27(), 하동호국공원에서 150여 명 참석해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을 위한 뜻깊은 자리

 


하동군재향군인회(회장 손연호)는 지난 27() 오전 10시 적량면 동산리 소재 하동호국공원에서 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손연호 회장과 박연하 고문, 김구연 도의원, 하동군의회 의원, 경남서부보훈지청 서원홍 보훈과장, 여성회 최경남 회장, 하동군 6.25 참전유공자 제현태 지회장, 상이군경회 김철수 지회장, 전몰군경유족회 박춘길 지회장, 전몰군경미망인회 손남이 지회장, 무공수훈자회 김창규 지회장, 고엽제전우회 이성호 지회장, 월남전참전자회 이영호 지회장, 육군 8962부대·공군 8357부대 대대장, 김구영 하동축협장, 재향군인회 회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2 연평 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으로 희생하신 호국 영웅들을 추모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유명홍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묵념, 서해수호 희생장병 55인 용사 호명,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사,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손연호 회장은 추념사에서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며, 안보의식을 결집하기 위한 것이다. 북한에 맞서 싸우다 적의 총탄에 목숨을 잃은 젊은 장병들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애도와 경의를 표한다“‘안보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나라가 곧 안보이며,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안보가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서해를 수호한 호국 영웅의 명복을 빌며, 편안한 안식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추도사에서 세계적 안보 위기가 국가와 지역의 위기로 이어지는 엄중한 현실이라며, “위기 앞에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지켜내는 것이 서해수호의 정신이다. 이를 이어받아 어려움에 흔들림 없이 대응하는 강한 하동군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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