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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민선 9기 ‘청신호’6년 7개월 만에 인구 순증가 기록

14시간 0분전 7 0 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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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민선 9청신호67개월 만에 인구 순증가 기록

8월말 기준 전월 대비 26명 순증가

맞춤형 복지·민생안정 등 민선 9기 정책 기대감 UP

 


20201월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던 하동군 인구가 67개월 만에 순증가를 기록했다.

지속적인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도 군민의 생활 안정과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한 정책들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며 인구 흐름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하동군에 따르면 20268월 말 기준 전체 인구는 39,565(23,266세대)으로 전월 대비 26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인구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증가 요인은 총 244(전입 240, 출생 2, 기타 2)이었으며, 감소 요인은 총 218(전출 176, 사망 41, 기타 1)으로 집계됐다.

이번 인구 순증가에는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 등 군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추진한 하동군의 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하동군 민생안지원금’, 생활 안정과 지역 활력의 마중물 역할

인구 증가의 배경 중 하나로 하동군이 추진하고 있는 민생안정지원금이 꼽힌다.

군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된 민생안정지원금은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동시에 하동에 거주하며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높여,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제적 폭염 대응과 통합 건강 관리로 자연 감소 폭도 올해 최저 수준

8월 사망자 수는 41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적었으며, 출생과 사망에 따른 자연 감소 폭도 올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군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온열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8월 한 달간 전국 최초 무더위 피해 예방단운영하고, 397개 전 경로당에 특별운영비(119,600천 원) 투입해 경로당의 무더위 쉼터 기능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폭염 대응에 나섰다.

아울러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문 건강 관리를 강화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만성질환 관리와 폭염 예방 활동을 병행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데 힘썼다.

이러한 노력 속에서 8월 자연 감소 폭이 올해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군은 앞으로도 단기적인 수치에 의미를 두기보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와 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강화할 계획이다.

 

청년 지원 시책 성과 가시화, 청년 인구 19명 순증가

청년층의 인구 증가도 돋보였다. 8월 청년 인구는 전월 대비 19명이나 순증가했으며, 중장년층 인구 감소 폭도 전월 대비 42명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에는 하동군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생활 밀착형 청년 지원 정책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민생안정지원금을 통한 생활 안정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는 정책, 어르신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의 돌봄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인구증가하는 변화가 나타났다라며 민선 9기의 시작과 함께 나타난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인구 변동을 면밀히 살피고, 사회 안전망 등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동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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