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하동군수 후보 개소식, 본선 승리 결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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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 하동군수 후보 개소식, 본선 승리 결집 본격화
-비가 그친 뒤 500여 명 이상 문전성시, “하동 변화와 승리의 첫 문을 열었다”
-김현수 후보 “갈사·대송산단 활성화, 웰니스 문화관광, 하동군민지원청 행정혁신 추진”
-서천호 국회의원·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참석, 국민의힘 본선 승리 결집
국민의힘 김현수 하동군수 후보가 지난 3일(일) 오후 하동읍 경서대로 176,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본선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비가 오다가 행사 전 날이 개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선대본 추산 500여 명 이상의 군민과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해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우며 김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개소식에는 서천호 국회의원,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 박명균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조유행 전 하동군수, 임태경 경남도당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현수 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 우리는 단순히 선거사무소의 문을 여는 것이 아니라, 하동의 변화와 승리를 향한 첫 문을 여는 것”이라며 “경선은 끝났고, 이제는 화합과 본선 승리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그 승리를 김현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하동군민의 승리, 국민의힘의 승리, 하동의 미래를 여는 승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하동의 미래를 위한 세 가지 핵심 구상도 제시했다.
첫째, 갈사만과 대송산단 활성화를 위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서천호 국회의원과 손잡고 가칭 ‘경남 서부 경제자유구역청’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천 우주항공, 광양 철강·이차전지, 남해안 물류 흐름과 하동의 산업 입지를 연결해 갈사·대송산단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지리산·섬진강·남해 바다를 하나로 아우르는 ‘웰니스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추진해 흩어진 축제와 관광자원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과 치유·문화·농수산 콘텐츠를 결합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군민 상향식 행정을 위해 하동군청을 ‘하동군민지원청’의 정신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군민 위에 군림하는 행정이 아니라, 군민 곁에서 섬기는 행정으로 바꾸겠다”며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는 행정 혁신을 약속했다.
축사에 나선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김 후보에 대해 “하동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깊은 후보”라며 “생각과 열정이 중요한 만큼 하동군수 적격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서천호 국회의원도 “하동에서부터 나라를 지켜내자”며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 공연과 함께 농축수산업·소상공인·청년 대표들이 하동의 변화와 미래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김 후보에게 상징물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김현수 후보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비가 오다가 개소식 전, 날이 갠 가운데서도 500여 명 이상이 함께한 것은 하동 변화에 대한 군민의 기대와 김현수 후보를 향한 신뢰를 보여준 것”이라며 “김 후보는 29년 KBS 기자와 KBS창원 보도국장, 경상남도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거친 준비된 후보”라고 밝혔다.
선거대책본부는 앞으로 갈사·대송산단 활성화, 웰니스 문화관광도시 조성, 하동군민지원청 정신의 상향식 행정 혁신을 중심으로 김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하동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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